중국 최대 PC 제조사 레노버가 지난해 폴더블 PC 시제품을 공개한데 이어 올들어 첫제품을 정식
으로 선보였습니다.
더버지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레노버는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0 행사
에서 13.3인치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 씽크패드X1 폴드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듀얼스크린 서피스 네오에 들어간 윈도10X와 유사한 윈도10
프로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CPU는 인텔 하이브리드 기술이 가미된 인텔 최신 코어 프로세서
를 장착하고 있다는군요.
레노버는 이 제품을 2020년 중반 2천499달러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1&aid=00005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