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가 1월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데스크톱·노트북·워크스테이션 등으로 구성된 전 세계 PC 시장은 2019년 출하량 2억 6,810만 대로 2.7% 성장했다. 8년 만에 성장세로 반등한 한 해였다. 2019년 글로벌 PC 시장의 성장은 레노버, HP, 델의 호조에 힘입은 결과다. 레노버의 2019년 PC 출하량은 6,480만 대로 2018년과 비교해 8.6% 증가했다. 이어서 HP와 델은 각각 6,300만 대, 4,650만 대를 출하해 4.7%, 5.3% 성장했다. 이 상위 업체들이 전체 시장의 66%를 점유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ciokorea.com/news/142026
2019년 PC 시장은 2.7% 성장했지만
2020년 PC 시장은 작년의 성장치를 이어나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이유는 성장을 견인할 신기술들이 아직 불완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