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즐겨보던 예능 마리텔 시즌2 종영했네요. 시즌1 때만해도 개인방송이라는 개념을 지상파에 도입한 획기적인 예능이었는데
시즌2 런칭 무렵에는 이미 개인방송이 대중화 되서 출연진 외에는 획기적인 재미는 없었지만 그래도 실시간 시창자들의 댓글 보는
재미가 솔솔했는데 시즌2 종영이라 아쉽네요. 담당 PD분들이 MBC 퇴사후 다음으로 옮긴다는데 그것 때문인지 아니면 시즌제로 하기 위해
정해진 종영인지 모르겠지만 시즌3 런칭이 기다려지는 예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