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많은 기업이 모니터와 커다란 본체로 구성되는 데스크톱PC를 올인원PC로 대체하고 있다. 기업이 올인원PC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뛰어난 공간 활용성 증대를 통한 업무 효율 증진에 있다.
일반 데스크톱PC는 최소한의 사용만을 목표로 해도 전원 케이블, 모니터 케이블, 인터넷 케이블, 키보드, 마우스 등을 기본으로 연결해야 한다. 이는 공간 활용성 증대가 중요한 사무실에는 적합하지 않다.
올인원PC를 사용하면 이런 복잡한 케이블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특히,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한다면 전원 케이블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또한, 부족한 성능으로 외면을 받았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올인원PC에 탑재된 저전력 CPU도 꽤 괜찮은 성능을 갖춘 점도 기업들이 올인원PC에 더욱 주목하는 이유다.
하지만 데스크톱PC를 포기하고 올인원PC로 교체하게 되면 기존 모니터가 남게 되며, 추후 더 뛰어난 성능의 PC가 필요한 경우 처치가 곤란하다. 비즈니스 PC 분야의 강자 Dell(델)은 이런 점을 착안해 모니터 스탠드에 부착하는 신개념 미니 PC ‘Dell OptiPlex 7070 Ultra’(델 옵티플렉스 7070 울트라)를 출시했다.
출처 : http://www.ilovep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30
Dell의 올인원 PC, OptiPlex 7070 Ultra 출시 소식입니다.
Dell의 첫 모듈형 제로 폼팩터 제품군으로 가격은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다나와 최저가는 91만에 속하는 제품이 가장 저렴한 옵션가를 가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