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8K 초대형 프리미엄 TV도 삼성전자가 대세라고 합니다.
국내 TV 시장이 정체되는 상황에서도 초대형 고가 제품의 성장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가 3분의 2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초대형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는군요.
2일 시장조사업체 GfK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TV 시장에서 판매가격 300만원 이상 제품은 오프라
인 채널에서만 약 16만대가 팔렸고 75인치 이상 초대형 제품은 8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300만원 이상 TV의 판매량은 지난해 국내 TV 시장의 14%, 초대형 TV는 7%에 이르는 규모이며
75인치 이상 TV의 판매량은 2018년보다 2배로 늘었다.
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75인치 이상 TV 시장에서 77%의 점유율을 유지했으며 300만원
이상 시장의 점유율도 59%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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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20302101132781002&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