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 부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 제품이라 사용하시는분들이 좀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포장박스에 히말라야와 핑크솔트를 집중적으로 보여주는군요.
히말라야 핑크솔트라고 하니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이...ㅎㅎ
많은분들이 참여한 조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효과는 있을거라고 기대감을 주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치약을 고를때는 그저 불소의 유무랑 브랜드 제품을 보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불소라는게 충치 처럼 치아 손상을 줄여주고 균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충치가 잘 생기시는분들에게는 불소가 함유된 제품이 필수라고 할수 있겠죠 ㅎ
일반적인 디자인의 치약도 있지만 펌핑제품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가진 치약도 있습니다.
치약이라고 안적혀져 있었다면 샴푸나 클링징 폼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ㅋㅋ
핑크솔트라서 약간 핑크빛을 띄긴 하지만 그렇다고 핑크다 핑크! 이럴정도의 색상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맛은 "홀스"라는 동그란 제품의 맛이 나는데 거부감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 제품과 비교해서 거품의 양이 많다거나 더 개운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네요.
그리고 가격대가 저렴한 제품도 아니라서 그리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다소 특별한 "히말라야의 핑크 솔트가 들어갔다"는만 의미를 부여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펌프형도 사용해보고 다른점이 있으면 추가로 글 작성해볼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