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를 다니게 되면서 부터 사용한 치실!
저번에는 페리오에서 출시하는 치실 사용기를 올린적이 있는데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P&G 오랄비 치실 50m 입니다.
다른점이라면 치실의 두께와 민트향이 난다는 특징이 있네요.
원산지가 아일랜드 라서 그런지 한국어 표기가 안되어 있어서 아쉽긴하네요
제품은 심플하고 동그란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휴대하기에 좋습니다.
전반적인 형태나 구조는 대부분의 치실과 다른점은 없는 구조네요 ㅎ
커팅하는 부분도 절삭력도 좋고 사용에 편리하네요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과의 크기 비교인데 50m의 길이로 동일하지만 구조의 차이로 인해서
크기가 작아지고 더 심플한 모습이죠?ㅎ
P&G 오랄비 치실 50m 제품은 두껑을 열고 냄새를 맡아보면 향긋한 민트향을 느낄수 있습니다.
치실을 자르고 잘린 치실의 냄새를 맡아도 날 만큼 냄새가 베어 있네요
그러나 사용중에는 민트향이 나진 않더군요 ㅎ
저의 경우에는 1회용 Y형 치실과 페리오 치실만 사용해보았는데
P&G 오랄비 치실 제품인 경우에는 치실의 구조가 1겹으로 되어 있어서
독특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치실의 역할에 단점은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