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여행 시장이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습니다.
문제는 고객들이 중국 여행은 물론 동남아나 유럽 등 국가들도 취소 수수료 없이 환불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어 여행사들이 난감해하고 있다는군요.
현재 대부분 여행사는 중국 본토와 대만, 마카오, 홍콩 등으로 떠나는 여행 상품 외엔 취소 수수료
를 약관대로 부과하고 있다는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는 동남아 시장까지 집어삼켰으며 동남아 시장은 여행사 동계 시즌
대표 여행 상품. 전체 시장에서 동남아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도 60%에 육박할 정도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동남아 여행 상품 또한 예약자의 30% 이상이 취소하면서 여행사들도 비상에
걸렸으며 문제는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여행사 내부에서는 예약 취소 처리하러 출근하고 있다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는군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사 사태에 많은 곳이 피해를 입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572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