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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톤 갤로그 장패드(갤로그와 레트로의 감성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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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15:27:02
조회 수
2042
3
댓글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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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스톤 칸챠 X PRESS START 마우스 패드 "

(mStone CANCHA X PRESS START Mouse Pad)

 

-고밀도 공법과 Rohs인증-



엠스톤에서 칸챠시리즈가 출시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출시당시 다양한 라인업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상위포지션 제품(사이즈업)이 주류를 이루었고 1년2개월이 지나서 새로운 모델의 칸챠x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라인업으로보면 3번째가 되겠네요.

칸챠(CanCha)는 여러가지 뜻이 있지만 이번에 사용된 명칭은 아마도 "시합장내지는 경기장이라는 뜻을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특징은 장패드의 디자인만 보더라도 알수 있습니다.

딱봐도 그것.

아실법한 분이라면 그대는 아재.

맞습니다.

시국이형께는 죄송하지만 그시절에는 패미콤이 대세였던것 같습니다.

갤러그 : ギャラガ

장패드의 디자인을 본순간 기분이 묘했습니다.

취향저격. 나이를 많이 먹었나봅니다.




insert coin이라는 문구를 보면 왠지 동전을 준비해야할것 같은 느낌.

당시에는 insert coin이라는 단어의 뜻도 몰랐지만 게임을 하기전에 꼭 봤던 단어.

추억에 젖게 만드네요.

근래 레트로가 유행인것 같은데 장패드에서 레트로를 만날줄은 몰랐네요.

2018년도말 칸챠X 두번째 라인업이 출시가격이 1만3천원대였습니다.

2020년 2월. PRESS START제품이 아직은 출시되지 않았지만 현재 같은 라인업인 3번째 제품군이 9860원정도에 형성된걸보면 대략 3천원정도 더 저렴해진것 같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0491339&cate=1131692

패드 하단의 깨알같은 문구를 보니 디자인의 센스를 옅볼수 있습니다.



몇가지 다른 패드들과의 다른점 혹은 CANCHA X -PRESS START의 특장점을 꼽자면

첫번째는 고밀도 패드 공법.

두뻔째는 Rohs인증을 받은 친환경 고무.

세번째는 두툼한 4.5mm의 두께.



장패드,혹은 일반 마우습패드는 솔직히 거기서 거기라 생각됩니다.

슬라이딩이냐 브레이킹이냐....

성능차이보다는 성향차이가 제품을 선택하는데 가장큰 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디자인이야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왕이면 이쁘거나, 멋있거나....

그외 개인적으로 마우스패드를 선택하는데 많이 따져봐야할것은 제품의 제조공법이 고밀도 공법인가 아니면 일반적인 공법인가를 살펴봐야합니다.

2017~2018년도에는 고밀도 공정제품이 많지 않았고 고밀도 공정제품중에서는 칸챠시리즈가 가장 저렴했지만 현재는 찾아보면 고밀도 공정제품도 몇몇 브랜드에서 출시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 마우스패드를 고르실때 꼭 본제품이 아니더라도 일반공정제품보다는 고밀도 공정으로 제조된 마우스패드를 선택하시는걸 권해드리겠습니다.




일반마우스패드에서 대부분의 마우스의 무빙은 좌우는 균일하지만 위아래는 무빙은 틀립니다. 틀리다기 보다는 다르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그렇기 때문에 몇몇 고급패드를 선보이는 제조사에서 이미 해결방법을 제시하였고 그방법중에 하나는 고밀고 공법으로 제조한 패드를 내놓았습니다.

고밀고 공법으로 촘촘하게 제작되어진탓에 상하/좌우 모두 균일하고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해졌다는것은 칭찬할수 있고 예전에 비해서 근래에는 일반공정과 고밀도 공정제품과의 가격차이는 거의 없으니까요.

엠스톤의 CANCHA X -PRESS START경우 고밀도 공법으로 제조되었음에도 장패드의 출시가가 9860원인것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은 포지션의 가격책정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더 저렴한 고밀도 공정제품이 있다면 그제품을 구입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엠스톤 칸챠X CANCHA X -PRESS START의 사이즈는 780*320*4.5mm.

4.5mm의 두께는 두꺼운 속에 속합니다.

일반적인 두께는 3~4mm정도이고 아주 두껍다고 출시하는 제품들이 5mm인것을 볼때 4.5mm는 두꺼운 속에 속합니다.

패드는 얇은것보다는 두꺼운게 좋습니다.

장패드는 키보드도 사용해야해서 두꺼울수록 키보드를 조금더 정숙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마우스의 격렬한 움직임에도 데미지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Rohs인증을 받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친환경 고무를 사용해서 장패드의 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엠스톤에서 출시하는 패드는 냄새가 많이 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던걸 보면 이번제품은 냄새는 기본적으로 나지 않고 거기에 ROHS인증까지 받았다는걸 보면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바로크의 촘촘함이나 마감은 우수판 편이고 미끄럼방지도 괜찮았습니다.

발수코팅이 되어있어서 생활방수정도는 괜찮을듯 싶고 코팅때문에 상대적으로 표면이 부드러운느낌입니다.






마우스패드의 일반적인 패키징은 마우스패드가 들어갈만한 직사각형의 박스에 패드가 들어가있는게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거의 모두다 박스를 제공하는 방식이죠.

이번 엠스톤의 칸챠 시리즈 제품은 기존의 박스패키징의 포장방법을 탈피하고 파우치형태로 제공하고 있어서 상당히 Sensation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번째 라인업까지는 아무런 프린트 없이 무지로 제공되었는데 3번째 라인업부터는 깔끔하게 로고가 프린팅되어있습니다.

재활용이 가능하고 꼭 패드 파우치로 활용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용할수 있으므로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패드의 기본성향은 슬라이딩입니다.

상당히 부드럽고 매끄럽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적정수준으로 제동력을 가지고 있는걸 보면 제가 봤을때에는 7:3정도의 비율로 느껴졌습니다.

​스라이딩이라던가 브레이킹의 느낌은 마우스의 무게,피트재질,사용자의 파지과 마우스의 특징에따라 다르게 차등적용됨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저는 칸챠모델의 성능이라던가 컬러감,마감및 몇가지 디테일한 부분에 만족했기때문에 아주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가격대비 단점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제품이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면 칸챠시리즈는 대부분 슬라이딩 패드로 출시가 되고 있는데 슬라이딩의 반대인 컨트롤을 좋아하시는분들도 계시기에 적절한 컨트롤 패드도 출시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제대로된 컨트롤 패드로 출시된다면 아쉽게도 발수코팅은 없어지겠지만요.

장패드의 종류는 너무나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바로크쳐져있고 두껍고 냄세가 나지않고 저렴한 가격의 패드가 좋은 패드였다면 그런 좋은패드중에서도 일반패드와 고밀도 공정제품과는 구별해서 구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rohs인증으로 좋은 재료의 고무로 만든 장패드.

거기에 고밀도 공법으로 상하좌우 무빙에도 편차없는 장패드 .

일단 이 두가지를 사용했다면 좋은 장패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기에 가장중요한 가격과 디자인등은 따져봐야겠지요.

레트로한 감성을 느끼고 싶으신분이라면 이번 CANCHA X -PRESS START 제품은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합니다.





2018년 12월 두번째 라인업이었던 칸챠 X Shooting Star가 아직 건재하므로 고이 모셔두었던가 실증날때 바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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