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문제로 전세계 시장이 경직 상태로 가고 있습니다.
지난주를 기점으로 코로나가 전세계 시장에 주는 데미지의 성격이 완전 바꼈습니다.
그동안은 특정 국가 혹은 지역적 문제에서 지금은 여러국가에서 펜더믹상태로 가고 있습니다.
중국이 격은 그리고 격고 있는 각종 현상과 문제들이 다른 국가에서 나타날 것인데...
1당집권 정부인 중국에서도 제어가 안되어 애를 격고 있는 코로나 문제가
대한 민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전세계 시장이 곧 반응을 할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의료 수준과 방역관리 시스템은 세계적 모법사례로 인지 되고 있던 상황 입니다.
국가가 결정한 방역관리 수준에서는 국가 시스템상 애초 완벽한 방역은 무리인 것이였고
이건 일반적인 민주주의 국가가 격개될 미래를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현시점에서라도 정리가 된다면 중국과 미국 무역분쟁의 여파의 서브 이밴트 선에서 정리될 문제 였습니다. 전세계 제조업체에서 갑싼 중국 원자제를 공급받아 생산품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전까진 단순 그 리스크 요인을 키워준 선으로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 상황 이였습니다. 즉 원자체 공급처를 이원 혹은 다원화 해줄 플러스 요인 이였지만 이젠 대한민국이 그 상황을 완전 바꿔 버렸습니다. 그동안 무역 전쟁으로 작업해 놓은 중국산 원자제 또는 물건에 대한 수급 불안 문제 요인이 코로나 문제가 완전 덮어 버린 것입니다.
짧게 정리하면 그동안 미국이 시작한 미중 무역전쟁의 의미가 와전 반토막 나 버렸습니다.
다시말해 전세계 시장은 미래의 불확실성 요인의 증가로 점점 카오스 상태로 가고 있습니다.
곳 금융권 시장이 휘청이게 될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만 질수록 수출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과 같은 나라의 경제는 곤두박질 칠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 무역전쟁의 주범인 미국과 중국같이 내수가 버텨주는 나라는 상대적으로 피해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정신줄 놓고 고래 싸움 구경하던 새우와 고등어 물개에게... 몰아치던 태풍이 이제 서야 눈에 들어온 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