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 보이시는 제품이 오소니 OS-31BT 프리미엄 블루투스 셀카봉 이고 옆에 주황색의
셀카봉이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입니다.
역시 최신제품의 위용이 돋보이네요 그래도 가벼움은 예전제품이 월등하게 좋더군요 ㅎ
뒷면에는 한국어로 사용법이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셔서 사용하면 되겠네요.
이 제품의 특징으로는 줌인 , 아웃과 이를 모두 블루투스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품의 손잡이 부분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충전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배터리 교체방식보다는 충전식이라서 더 편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제품의 구성은 셀카봉 본체와 충전케이블 그리고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어로 설명이 되어 있으며 읽어보았지만 포장박스의 뒷면 설명이 더 쉽게 느껴졌네요.
페어링 후의 모습인데 이렇게 전원버튼과 W 버튼의 색으로 핸드폰과의 페어링 상태를
확인할 수 있네요.
손잡이 부분 전체를 감싸는 재질이 실리콘재질이라서 미끌림방지를 해주며
그립감에서 안정감을 주네요.
스마트폰 고정 부분도 같은 재질로 고정을 확실히 잘해주네요
하지만 과격한 움직에는 떨어질 수 있으니 그건 조심해야되겠죠 ㅎ
이 제품의 특징은 선연결이 필요 없이 블루투스 연결과
손잡이 버튼에서 볼 수 있는 줌인 아웃을 할 수 있다는 점이네요.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 제품중에는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없는 제품도 있어
그런 제품에는 더 장점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제품의 가격대도 1만원이라 부담스럽지 않는 가격대라는게 장점이네요.
단점이라면 손미끄럼을 위한 실리콘 재질의 구성은 좋지만
다양한 이물질들이 붙기가 쉽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가방속 먼지가 붙으면 생각보다 잘 안떨어지더군요 ㅎ
종합적으로 보면 저렴한 가격대에 나름 탄탄한 내구성을 가진 셀카봉으로
블루투스를 활용한 편리한 제품이라 생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