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지나가다가 사람들 몇몇 줄서있는거 보고 뭔가 봤더니 마스크 줄이였네요
나름 회사원들 배려한다고 약국끼리 정해서 순차적으로 파는 모양이고 주말에도 따로 파는 모양이더라구요
어쨌든 앞에 20명정도 있을때 섰는데 한 5~10분 지나니까 어디서 소문들었는지 미친듯이 몰려와서 서네요 ㄷㄷ
250매나 풀어서 많이 사셨겠지만 어쨌든 줄서서 처음 사봤네요 그리고 대형마트는 대기줄을 만든다고 하는데
약국은 따로 줄관리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정말 감염자 한명 있으면 난리나겠다 싶더군요
흠 다음주에도 구매할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일상도 고달픈 요즘이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