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미니PC는 넓은 모니터를 활용하면서 한정된 책상 내 공간을 보다 알뜰하게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소형 컴퓨터다. 사용 환경에 따라 노트북 이상의 휴대성과 확장성을 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대체로 낮은 하드웨어 스펙, 그리고 업그레이드의 어려움은 미니 PC의 오랜 단점으로 지목돼 왔다. 그러나 반대로, 반대로 이를 극복하면 미니 PC의 원래 장점은 더욱 극대화된다.
ASUS의 미니 PC ‘PB60G’는 휴대성과 성능, 확장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가로세로 17.5cm의 정사각형, 높이 7.2cm의 어른 손바닥만 한 크기로 좁은 공간에 설치하거나 들고 다니기 쉽다. 무게도 1.59kg밖에 되지 않는다.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8~9세대를 탑재하고 그래픽카드로 엔비디아 GTX 1650을 탑재해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출처 :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593
에이수스의 미니PC, ‘PB60G’ 간단 리뷰입니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기본 외장 그래픽카드 탑재와
제한적이지만 업그레이드도 가능한 모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