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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커피와 최고의 궁합! 오리온 카스타드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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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10: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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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단맛은 더욱 달고 다양한 식감을 가지는 새로운 간식거리로 변신하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나름 핵심이라고 여겨질만큼 인기있는 제품이 바로 오리온 카스타드 입니다. 부드러운 빵과 계란으로 만든 카스타드 크림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인기가 있는 간식거리이지만 과연 에어프라이어로 어떻게 변신할지 기대가 됩니다.



오리온 카스타드 제품 12개입 기준으로 297g이며 총 칼로리는 1,224kcal입니다. 카스타드 크림 특성상 들어간 원재료중 계란 비중이 높습니다.



오리온 카스타드 원재료를 살펴보면 밀가루는 미국산을 사용하며 계란의 흰자만 분리된 난백액은 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스타드 크림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식물성 유지의 재료는 옥수수이며 원산지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산을 사용합니다. 고소한 맛을 내주는 계란 노른자인 난황액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아서인지 국내산/수입산 표기가 되어있지 않았지만 예상으로는 외국산을 사용할 거같습니다. 그밖에 소량이지만 유화제 계열과 점성을 유지해주는 성분 및 몇종류의 식품첨가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리온 카스타드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포장기준 1개당 당류 6g, 지방 6g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소한 빵류 제품이라 나트륨이나 탄수화물은 상대적으로 적은편입니다. 1개의 열량은 102kcal로 적은편으로 1개 기준으로 보면 전체적으로 부담스러운 부분은 없어보입니다.




오리온 카스타드 자체가 부드러운 식감의 제품이기때문에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아마도 빵의 겉면 식감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거 같습니다.




오리온 카스타드같은 빵이나 쿠키같은 경우에는 에어프라이어 온도를 약간 높게 설정하고 조리 시간도 상대적으로 약간 더 긴편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에어프라이어 기준으로는 예열없이 180도 4분이 가장 적당했습니다.



오리온 카스타드는 빵의 결이 부드럽기 때문에 고온에서 오래 두면 타버리게 됩니다.


몇번 테스트를 해보니

160도 4분 : 빵의 식감이 덜 바삭함

180도 4분 이상 5분이내 : 식감은 괜찮은데 윗부분이 검게 그을리거나 타버림

180도 3분30초~4분이내 : 빵도 타지 않고 식감도 괜찮음


그래서 오리온 카스타드 최적의 조리 시간은 예열없이 180도 4분이 적당합니다.



오리온 카스타드를 에어프라이어 조리 전후 비교해보겠습니다. 일단 겉 모습은 조리하고 난 다음 빵의 윗부분이 노릇노릇하게 살짝 구워진 느낌입니다. 일단 겉 모습은 그 외에 특별히 달라진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오리온 카스타드를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한 다음 속의 내용물은 어떤지 비교해 봤습니다. 일단 빵의 모양은 살짝 구운듯한 느낌외에는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크림은 점성이 많이 변한듯한 모습입니다. 조리전이 흔히 아는 카스타드 크림의 되직한 점성이 느껴진다면 조리후에는 마치 계란 반숙같은 느낌으로 흘러내릴 정도의 점성은 아니지만 누르면 모양이 흐트러질 정도로 부드러워졌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한 오리온 카스타드를 실제로 먹어보도로 하겠습니다.


일단 제일 먼저 입에서 느껴지는 빵의 겉 표면은 에어프라이어로 인해 수분 성분이 날라가 아주 바삭한 쿠키를 먹는 느낌입니다. 대신 겉의 얇은 부분만 바삭한 느낌이라 딱딱하진 않습니다. 바삭한 표면의 식감을 넘어가면 은근히 안쪽의 빵은 크림이 살짝 스며들어 부드럽습니다. 가장 안쪽의 카스타드 크림은 반쯤 녹아 부드러운 빵에 더 잘 스며들면서 입안에 퍼지기 때문에 고소함과 단맛이 배가됩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된 제품들을 먹어보면 전체적으로 공통적인 특징이 나타납니다. 단맛을 내는 크림이나 당성분들은 약간 액체처럼 변하기 때문에 입에서 느껴지는 단맛이 몇배 더 달게 느껴집니다. 빵같은 경우 겉은 수분이 날라가 바삭해지며 안쪽의 수분을 보존해 주기 때문에 오히려 내부는 더 부드러워지는 느낌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지만 아메리카노와의 궁합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주의하시 점은 빵이 부드러워서 쉽게 탈 수 있으니 온도/시간 조절을 잘 하셔야합니다.

몇번 테스트를 해보니 예열없이 사용할 경우

160도 4분 : 빵의 식감이 덜 바삭함

180도 4분 초과: 식감은 괜찮은데 윗부분이 검게 그을리거나 타버림

180도 3분30초~4분이내 : 빵도 타지 않고 식감도 괜찮음


그래서 오리온 카스타드 최적의 조리 시간은 예열없이 180도 4분이내가 적당합니다.


다나와 리포터
본 글은 다나와 리포터 인증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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