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아니고 서너 번 재채기를 하는데, 순간 식당 분위기가 쌰~ 해 지네요...
식사 하던 사람들은 다 째려 보듯이 바라보고, 재채기를 한 사람은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고....
근무 때는 어쩔 수 없이 외식을 해야 하는데, 음식점은 체온 측정을 하는 곳이 없더 군요.
그러다, 확진자 동선에 들어가면 며칠 문 닫아야 하고, 다시 영업을 재개해도 당분간은
지장을 받을 것 같은데...
지금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종업원들과 체온 측정을 하지 않는 것은 안전불감증이라 생각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이용을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