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처음으로 구매를 했네요~
교육이 있어서 오후에 다녀왔는데
교육장 건물에 있는 약국은 아침 일찍 번호표 나눠 주는 방식이라 실패.
동네 전철역앞에 다행히 재고가 있어서 줄 잠시 서서 구매를 했네요
약사 아저씨 아무리 바빠도 마스크도 제대로 착용 안하고(턱에 걸침)
옆에 노모가 마스크 배부 , 계산 도와주시던데
연세가 있으셔서 자꾸 현금 받고 까먹고 돈 다시 달라고 하시나봐요..
울지도 못하고.. 옆에서 아들약사가 뭐라고 하는데
참 애잔하더군요..
코로나 사태 진정되면
모든 고생하신분들에게 충분한 보답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포털 메인에 마스크 표기 클릭하면 포털 지도로 넘어가서 내 위치 부근 표시 되니까
그래도 어디에 마스크가 재고가 몇시 입고, 몇장 남는지 대충이라도 알 수 있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