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잠시 밖에 나가보니 남쪽지방이라 슬금슬금 꽃이 필 준비를 하더군요.
날씨도 부쩍 따뜻해진 영향인지, 사람들도 제법 보이구요.
확진자수가 100명 아래로 내려간 뒤로 확실히 공포감은 덜해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럴 때일수록 더 조심해야겠죠.
또 한편으로는 날씨도 따뜻해지고 하니 사람들 컨디션 함께 올라가나봅니다.
면역력도 좀 오르고 하면 더 빨리 사그라들겠죠.
지금 우리나라 코로나 사태는 주중에 목요일 정도의 느낌인 것 같습니다.
고비잘넘기고, 빨리 금요일을 지나 주말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으라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