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톤은 국내 제조 업체로 유명하죠!
11번가에서 오늘 딱 하루만 더블할인특가 라는 명목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 같네요~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서 스펙비교하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네요 ㅎㅎ
일단 두 모델의 기본 스펙은 다나와 상품비교 기능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플러스 제 개인적인 견해...
저번에 디지털피아노 산다고 알아봐달라고해서 다이나톤에 직접 전화를 해본적이 있는데요
그때 다이나톤 해피?그게 좋아보이긴하는데 너무 비싸서 다른 상품이랑 무슨 차이가 있냐고 질문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들었던 짧은 지식을 보태서 스펙비교를 해보자면
그때 다이나톤에서 들었던 말로는 어쿠스틱피아노(일반 피아노 학원에 있는 피아노)와 비슷하고 가까울 수록 비싸다고 들었었어요
즉, 음색이나 리듬 수 이런거랑 상관없이 어쿠스틱피아노와 얼마나 유사하냐라는게 가격차이의 원인(?)이라고 하셨었는데
지금 스펙을 보면 DT100은 ST1100PLUS보다 음색은 현저히 적지만 더 비싸죠
대신 건반감도조절이 9단계가 됩니다
그렇다는건 검반감도조절을 더 섬세하게 맞출 수 있다는 것이고 연주방법마다 건반감도를 바꿔줄 수 있다는것이죠
일단 그 부분에서 가격이 조금 더 차이가 난다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폴리포니가 256음이면 현재 판매하는 디지털피아노쪽에서는 최상위 폴리포니인 것 같구요
그리고 부가기능에서 하프페달!
이 부분말고는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하프페달은 이런 기능이라고 하네요
어쨌든 연주자가 연주시에 더 깊이있는 연주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각 상품의 상세스펙은 아래 붙여 넣을게요!
단 9만원의 차이라도 본인에게 더 필요한 기능이 있는 상품을 사는게 좋겠죠
저는 피아노 전문가도 아니고 음색이 많은걸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ST1100PLUS를 선택할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외부기기와 호환이 더 많이 되는 DT100도 좋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