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무서워서 손도 못댈정도로 떨어지고, 환율은 치솟는 중이네요.
이미 이성으로 시장이 굴러가는 것 같지는 않고, 말그대로 패닉 그자체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시기가 지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지나가겠죠.
결국은 다 찰나에 불과한데, 그 순간에는 영원처럼 느껴지니 ㅎㅎ
그동안 모아둔 용돈으로 오늘부터 조금씩 사볼 생각입니다.
투자라고 하긴 웃기고 그냥 적금 들어놓는다 생각해야죠.
정신건강을 위해 소액으로 해봐야겠습니다.
빨리 원래대로 다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
시절이 너무 수상합니다. 크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