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만 쭉 있으며 보냈네요.
새벽까지 깨어있으면서 유튜브 보다가 잠들어서 점심 넘겨서 일어나서 겨우 점심 먹고 또 유튜브 보다 보니 하루 다 지나갔네요.
자유 게시판 보니 제가 가장 좋아하는 봄 꽃인 개나리가 만개한 듯 싶은데 마스크 쓰고 나가볼까 싶기도 합니다.
코로나19만 아니었으면 지금 개나리나 벚꽃 보러 돌아다니거나 자전거 타고 탄천로 달리거나 했을 듯 싶습니다.
아쉽지만 코로나19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 때까지 되도록 꼭 필요할 때만 외출하고 그 이외에는 자중하기로 했습니다.
슬슬 저녁 먹고 오늘도 다나와 한 번 쭉 둘러봐야겠습니다.
편안한 토요일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