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하드웨어에 능통하지 않은 유저라도, PC를 어느정도 다룰줄 안다면 오버클럭에 대한 이야기는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CPU에 별도의 전압, 수치 조정을 통해 순정 상태 이상의 성능을 내도록 하는 것으로, 제조사에서 명시한 한계를 사용자가 임의로 뛰어넘는 행위를 이야기한다.
오버클럭은 CPU에 제조사가 설정한 안정권 이상을 넘는 방법인 만큼 리스크가 동반되는데, 과도한 오버클럭은 그저 실패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자체를 망가트릴 수 도 있어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시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위험성과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오버클럭은 PC에 능통한 사용자들만이 할 수 있는 어려운 작업이라는 선입견이 가득했는데 이 선입견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존재한다.
여전히 난이도 있는 수치 조정을 통해 오버클럭을 하는 방법도 계속 유효하지만, 이젠 각종 유틸리티를 통해 자동으로 오버클럭을 해주는 툴들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요즘 오버클럭을 어떠한 방법으로 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고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https://kbench.com/?q=node/208562
조립PC를 구성하는 사용자분들 중 오버클럭 유틸리티에 대한 기사입니다.
간단한 오버클럭 유틸리티를 소개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참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