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놀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피곤했는데 새벽 2시 넘기면서 컴퓨터 앞에서 꾸벅꾸벅 졸아서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 그대로 꿈나라로 들어갔습니다.
아침 6시 반 정도에 깨긴 했는데 일요일이니 한숨 더 자자 하고 잤더니 10시!
이제는 조금 많이 잤는지 몸이 무거워서 일어나지 않고 그대로 누워있었더니 또 잠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눈을 뜨니 2시가 넘었네요.
너무 자서 몸은 좀 무거웠지만 배가 고프기 때문에 일어나서 일단 밥을 먹었습니다.
컴퓨터 켜고 조금 놀다 보니 오후 4시 반 되니 이제야 몸 상태가 올라온 듯 싶습니다.
하루 종일 잠으로 거의 다 보냈네요.
그래도 원 없이 자서 그런가 기분은 좋네요.
남은 일요일 다 가기 전에 뭔가 재미있는 거 없을까 찾아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