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잠깐 둘러보니 개나리와 벚꽃이 피었다는 글을 보니 봄 꽃 보러 나가고 싶어지네요.
지금 탄천로 가면 개나리와 벚꽃이 길 따라 쭉 노랗고 하얗게 피었을 것 같은데 직접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봄엔 늘 노란 개나리 보는 게 하나의 낙이었는데 이걸 기쁜 마음으로 만끽하지 못하니 아쉽습니다.
시간이 벌써 저녁 먹을 때가 되었네요.
아침 겸 점심을 늦게 먹어서 딱히 크게 생각이 나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먹어야 야식이 되지 않을 테니 슬슬 저녁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다들 맛있는 저녁 식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