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집안 쓰레기 정리해서 봉투에 담아서 내놓고 폐지도 모아서 버리고 하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네요.
6시 좀 넘어서 시작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큰 봉투와 박스가 없어서 열심히 압축해서 버리려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나 봅니다.
그래도 좋은 건 청소하고 나면 기분이 개운하긴 하네요.
뭔가 집도 확 깨끗해지고 해서 그런가 봅니다.
탕진잼 마지막 날인데 마음의 변화인지 AMD CPU에 올인 했던 걸 하나 빼서 메모리에 넣었습니다.
어차피 다 경쟁률이 높아서 안될 가능성이 높으니 그냥 필요한 것이다 싶은 것에 운을 기대하고 선택해봤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탕진잼 참여하신 모든 분께 행운이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