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뉴스 보면서 어머니와 이야기 하다 보니 시간을 너무 보내서 오늘도 참 바쁘게 다나와 둘러봤습니다.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 거야 다들 아시는 대로인데 그게 점점 체감이 되기 시작하는 듯 했습니다.
그렇게 일도 없고 직장도 없고 이런저런 걱정하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훌쩍 넘었습니다.
부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나와서 경기도 살고 나도 살고 너도 살고 모두 다 잘 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소식들이 있길 바라며 화요일 마쳐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