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소니는 첫 5세대 이동통신(5G) 플래그십(전략)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1 마크2'에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를 탑재한다.
후면 카메라 4개 중 하나(1200만 화소)는 삼성 '아이소셀 슬림 S5K3T2'를, 전면 카메라(800만 화소)는 '아이소셀 슬림 S5K4H7'을 채택했다.
소니는 전작 '엑스페리아1'에도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를 넣은 바 있다. 이미지센서 시장 점유율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소니가 삼성 이미지센서를 또다시 탑재한 건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시장조사업체 TSR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소니는 48%의 점유율을, 삼성전자는 21%를 차지했다.
삼성 이미지 센서를 소니에서 사용 한다고 하고
몰랐는데 엑스페리아1에서도 삼성전자 이미지 센서 적용한 적이 있었네요.
삼성 기술력이 정말 좋긴 한거 같아 괜히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