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생들의 등교가 연기되고 있다. 이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인데, 코로나19가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아 해당 조치는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31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9일부터 순차 온라인 개학을 할 계획이며, 등교는 연기”한다고 언급했다.
즉 핵심은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게 됐다는 것이다. 온라인 원격 수업은 보통 단방향, 쌍방향 방식으로 나뉜다. 단방향 방식은 인터넷 강의 방식과 같다. 이미 녹화된 콘텐츠를 재생하고 이를 시청함으로써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다. 해당 방식은 스마트폰이나 저사양 컴퓨터 등 어느 상황에서나 문제없이 재생할 수 있다.
단방향 방식이 정보의 일방적인 전달이라면, 쌍방향 방식은 이와 다르다. 쌍방향 방식은 기본적으로 실시간 수업에 가깝다. 교사가 실시간으로 온라인을 통해 강의를 진행하면, 학생들이 목소리나 댓글 작성 등을 통해 양방향 소통하는 방식으로 강의가 진행되는 것이다.
출처 : http://www.ilovep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158
코로나로 인한 학교 개학이 장기화되고 사이버강의를 통한 온라인 개학이 현실화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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