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200명대로 잠시 내려가나 했는데 오늘 다시 350명 가량 증가중입니다.
이 페이스대로 흘러가면 우리나라 추월하는 건 일도 아닐 정도네요.
우리나라는 집단감염으로 정점을 상당히 빨리 찍고 내려왔는데,
일본은 지역사회감염으로 서서히 올라가는 중이라 정점까지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인들의 자녀 등원을 막는다거나 하는...
특유의 이지메까지 작렬중입니다.
손정의씨가 100만개의 키트를 제공하겠다고 했을 때,
불안감 조성한다고 두들겨 맞은거 생각하면 진짜 참 기가차네요.
우리나라도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의 여파가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옆동네를 보니 그냥 할 말이 떠오르지 않네요. 허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