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밌게 보던 금토 드라마 하이에나 완결되었네요.
김혜수님과 주지훈님 주연의 법정 드라마? 로맨스 드라마? 어쨋든 초반 색다른 캐릭터 등장으로
눈길을 끄는 드라마였는데 최종화도 시원하게 끝났는데 먼가 아쉽네요.
몰입도는 좋은데 16부작 드라마라 전개가 너무 빨라서 법정 드라마 특유의 대결 구도가 약해진 느낌에 마지막이 로맨스로 끝났다는 느낌
최근 드라마가 16부작으로 많이 제작 되는데 이게 전개가 빨라 지루하지 않다는 장점도 있지만 세부적인 스토리 전개가 아쉽다는 단점도 있네요.
절충해서 20부작 정도가 어떨까 싶네요. 어쨋든 결론 김혜수님은 연기도 잘하고 관리도 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