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케이스를 바꾼지도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하네요. 너무 오래 써서 여기저기 묵은때도 보이고, 스크래치도 너무 많았는데 2020년 새로운 한해가 들어서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케이스로 바꿔봤습니다. ^^
평소 케이스를 고를때, 단순히 실리콘 케이스가 아닌 하드타입 형태로 튼튼한 케이스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특히 핸드폰 떨어트리면 제일 쉽게 스크래치가 생기는 모서리에 충격이 완화 할수 있는 녀석을 찾게됩니다.
이런 고정관념에 가격대비 괜찮은 케이스! 바로 하이지 비프리 케이스를 소개해볼까 해요. 가격대비 괜찮은 동시에 하드타입의 클리어타입과 하드 TPU 범퍼로 갖쳐줘 있어 휴대폰를 자주 떨어트리는 분이시라면 이녀석이 제격!
하이지 비프리케이스 경우 7,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실리콘 케이스보다는 좋습니다.
케이스 언박싱 모습인데요. 보시다싶이 포장은 깔끔하고 투명처리로 어떤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지 간략하게 볼 수 있도록 나와 있습죠~
케이스를 개봉~
0.4mm 초슬림 하드 클리어 PC플레이트로 스마트폰 컬러를 그대로 연출할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네요.
깔끔하게 떨어지는 측면버튼에 블랙 색상 모서리를 더해 핸드폰과 결합하면 세미정장을 입은듯한 느낌입니다.
휴대폰을 실수로 떨어트려서 파손이 되기 쉬운 모서리는 에어쿠션으로 충격을 보호할수 있도록 범퍼 스타일로 마무리 했습니다.
후면 카메라쪽을 자세히 보면 투명 플레이트에 검은 테두리로 한번 더 먼지 유입을 완벽히 차단할수 있겠구요.
이어폰, USB, 갤럭시노트 펜 쪽도 딱히 문제 되지는 않겠네요.
이제 묵은떄가 있던 케이스를 벗고 새로운 하이지 케이스로 입혀줘야지~
아참 케이스 색상은 블랙외에도 레드, 그레이 총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갤럭시노트9에 케이스를 씌우는건 그리 힘들지 않았구요. 일반 실리콘 케이스를 씌우면 약간 헐렁한 느낌이 있는것의 비해 하이지 비프리 케이스는 휴대폰을 딱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그외에도 측면 모서리 전면은 스크린과 2mm 높게 설게 되어 있어서, 액정이 꺠지는일이 없도록 방지할 수 있겠더라구요.
케이스 자체가 슬림한 핏에 측면 버튼도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후면 카메라도 딱 맞아떨어지는 동시에 지문인식 홈이 크게 나 있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크게 불편함은 없더라구요.
아래 쪽도 깔끔하게 떨어지고~ 펜을 빼는데도 문제 없음~!
무게도 가벼우면서 슬림한 핏에 한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이 좋네요. 특히 유막 현상도 없고 지문도 잘 묻지 않아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 참 최근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가 실수로 한번 떨어트렸는데, 케이스 외부에 먼지만 묻고 스크래치는 없었어요!
휴대폰을 사게 되면 일반적으로 주는 실리콘케이스보다는 확실히 낫구요. 모서리 범퍼에 스크린보다 약간 높게 해둬서 실수로 떨어트려도 충격방지는 물론 액정이 꺠지는 사고는 없을듯 합니다. 최근에 한번 경험을 해봤으니 말이죠.
요즘 간접광고를 보면 충격방지 자석 케이스도 있던게, 그것보다 노멀하면서 기본이 잘 잡혀 있는 하이지 케이스를 추천해봅니다.
"하이지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아무런 제약없이 사용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