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제 인생첫PC를 소개합니다. 컴알못이던 시절의 제컴퓨터입니다..제가 컴퓨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을당시에 컴가게에가서 아저씨가 추천해주신...PC인데 40만원에 주고 샀던 컴퓨터..대략 2011년에 구입해서 아직까지도 (서브컴퓨터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부를보자면..(헉헉 뭔가,알몸을 보여주는것같은느낌이랄까요. 부끄럽네요)
사양은 대략 말하자면
인텔 펜티엄 G840 (상당히 쓸만했습니다 ㅎㅎ)(2코어2스레드 왜쓸만한가했더니..애도 2세대 샌디브릿지였던.. 2500살껄..근데그당시에돈이없어서 ㅜ)
램은 흔하디 흔한 삼성사의 ddr3 4GB (2기가였음 아마 제가 답답해서 이컴퓨터를 진작에 버렸을것같네요..4기가인게 신의한수)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사의 h61? 정확한 모델명은 잘 알지못하고..(이거는 2015년때 메인보드가 고장나서 이걸로 교체후에 아직도 잘사용중이다. (물론 usb포트<인식이 아에안됌>,그리고 sata포트하나 날려먹음(예전에 다나와 조립영상보고 재조립해봤는데 그과정에서 너무 순간적으로 힘을 줘서 포트자체가 뜯겨져나감. 물론 내가 저장장치가 하나고 아직3개남아서 사용하는데 문젠 없음)
그래픽카드는 현재 내장그래픽사용중.예전에 장착되어있었던 기가바이트사의 8400GS가 있긴한데 발열도 좀 있고 이컴퓨터로 게임하기도 이제 버거워가지고..그냥 고히 모셔놓고 보관중 물론 고장은 안났음
예전에 찍엇던 사진..7년동안 잘썼었던 내친구여..편히쉬시길...이걸로 gta4최하옵도 돌려봄.
하드는 WD (정확한모델명은 모르겠음) 일단 500기가..(9년간 배드섹터 하나없이 아직도 잘사용중이다 역시 하드는 wd이야!)
파워는 이도디스플레이사의 그 유명한 아이스맨파워..왜유명한진 검색해보시면 알겁니다.. (이런파워를 7년쨰 잘사용중) 근데 소음이 ㅎㄷㄷ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파워..(안에 먼지가 진짜 많이껴서 보여드리고 싶은데,다들 혐오하실껏같아서 이부분은 올리지않았음.. 특히 소음이 엄청남..팬 베어링오일이 다 소모?되서 그런지 먼지도많이끼고해서 소음이 더 심한것같음. 청소해주고싶긴한데..분해를 못하고 좀 겁이나서 방치하는중임)
케이스는 어디껀지 잘모르겠네용. (디자인이 꽃무늬가 그려져있어서 상당히 독특한데,2013년당시 이케이스를 교체했을때도 썩 마음에 들진 않았는데,지금보니 이쁜것같기도하고,유니크한 케이스라고 자부심을 느끼는중. 근데 모델명이나,브렌드명또한 적혀져 있지않고,이케이스를 사용하는사람도 못봤음..참 특이하고 영문인 케이스?도데체 넌 정체가 누구인것이냐?)
뭐 그떄당시를 생각하면 크게 나쁘지않는사양이였습니다.cpu가 펜티엄이긴하지만 그래도 나름 샌디브릿지의 제품군이라..그리고 제기준에서 아직도 전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신프로그램을 구동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사양이긴 하지만요..
참 이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젤 기억나는것은 이컴퓨터가 여러번 고장났던적이 있었죠.그빈도만 무려 10회이상? 제가생각나는건 몇개안되지만요..아무튼 3~6개월빈도로 고장나더군요 이컴퓨터에 들인 수리비만 종합해보면 200정도..?고장난 원인은 블루스크린떳을떄세번(윈도우나감),악성코드가 1000개나와서한번,파워나가서한번,메인보드나가서두번,포트불량,기타불량등등.. 그렇게 수리하고 부품들을 교체해가면서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물론 제가 어느정도 컴지식을 쌓은뒤에는 더이상 컴가게에 가지않았습니다.그리고 고장도 이제 안나더군요..근데 그떄를 돌이켜보면 그떄왜자꾸고장이났지..?신기하더군요 고장이 정확히 2015년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없었습니다.(물론 하드웨어 잔고장 USB포트불량,케이스오디오단자불량등등 소소한 불량은 있지만요..파워또한 소음이 엄청큽니다.. 또 몇몇프로그램돌리다보면 가끔꺼지기도하지요<이유가뭔진 모르겠지만,파워문제일것같습니다>
하..지금생각해보면 수리비200이나 들인게 너무 아깝습니다..도데체내가왜수리비를 그정도나 냈을까..컴퓨터 몇대는 더살값인데..그떄생각했었던건 컴퓨터라는게 하나의 완본체인줄알고..컴퓨터하나살려면 또 돈이 30이상 나갈것같아서..계속 수리나 교체를 했었습니다.저는 이게 알뜰한건줄 알았는데 돈이 200이상이나 들어갔었네요 ㅠㅠ (하지만 그떄당시 전 컴알못이였고,수리나 교체를 안했으면 버렸어야할상황이였기에..눈물을 머금고 수리,교체를했었죠..)
사실 지금까지 저는 오래되고 좀 더러운 전자제품들은 잘안쓰면 과감하게 다 버리는편인데 이컴퓨터만은 못버리겠더군요. 계속 수리하고 교체해가며 들인 수리비만 200(사실이게가장큰이유죠)상당히 아깝기도하고 제인생첫PC라는점도 의의가있고,어느정도 쓸만하기도하구요(성능이) 또한 여러가지일들로 정도 많이 들었던지라 한10년정도만 사용 및 보관을하고 나눔을 할 계획입니다..
아무튼 본론으로가서 컴퓨터얘기를 좀하자면...
처음샀을때만 해도 반짝반짝 빛이나던 컴퓨터였는데 역시 컴퓨터또한 세월을 거스를수없는지..먼지도 많이끼고 케이스에 녹도슬고..많이 낡아졌습니다 ㅠ 처음살때만해도아저씨가 그리 최신컴퓨터라고 칭찬했었던..컴퓨터인데 지금와서보면..뭐그래도 사무용으로까진 쓸만하죠 뭐 요즘컴퓨터에는 비할바가 못되긴하지만..ㅎㅎ 참 이컴퓨터를 보며 드는생각이 요즘 컴퓨터를보면 정말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기술의발전은 이런것이구나...ㅎㅎ
업그레이드해줄까도 생각했지만,업그레이드를 하면 추억이라는 의미가 없어질것같아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습니다.수리를 위한 교체 및 2013년 케이스 교체후 단 한번도 업그레이드라는것을 해본적이 없네요.
그리고 저의 추억의 컴퓨터긴한데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짐이긴합니다..(사실 처치곤란해서 못버리는건 아니구요) 또한 서브컴이라는것도 명목상 서브컴이라는거지 사용을 잘하진 않습니다..
오로지 여러가지 정(추억)으로 버리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계속 두기도 그렇고한 계륵같은컴퓨터긴하지만,그래도 버리기는 싫은 컴퓨터랄까요..뭐라 설명해야지모르겠지만...대충제가설명한것을 보면 어떤 느낌이실지 다들 아실껍니다..정말 애물단지 컴퓨터라고 말할수있겠네요
결론은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싶은건 제가 이태껏 살면서 가장 오래사용한 전자제품 그리고 저의 첫컴퓨터이자 수리해가며,교체해가며 오만가지로 여러정도 들은 컴퓨터이기에 이컴퓨터는 나의 추억의컴퓨터다!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의 제 첫 PC이며 추억의 PC인 저의 추억의컴퓨터소개를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 어우 근데 사진이 너무 못나왔네요 다시찍어야하나..
아무래도 폰이 좀 오래된 모델이라서(좀 초점을 잘 맞춰야합니다 사진찍기가 매우힘듬) 사진퀄리티가 좀 많이 흐릿하네요 나중에 친구폰을 빌리던가 아니면 다시 찍던지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