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 15일] - 가성비 = 지급한 가격에 비해 제품이나 성능이 좋은 제품.
PC를 구매할 때 많은 사용자는 제품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다. 물론 품질이 빠지지 않는다. 가성비가 좋다는 건 품질도 좋다는 의미다.
PC 시장이 성장할수록 가성비도 덩달아 중요해져만 간다. 완제품 구매가 월등히 많던 과거와 달리 직접 부품을 선택하고 취향에 맞춰 구성하는 시스템 선호도가 자리하면서 이 현상은 공식처럼 자리잡혔다. 싸고 좋은 제품은 없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와 달리 찾으면 나온다. 다만 숨겨져 있기에 존재를 의식하는 것이 다소 힘들 뿐이다.
눈 품 발품 손품의 중요성은 그래서 인정받고 있다.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위함일까! 마이크로닉스가 가성비를 들고나왔다. 케이스 잘 만들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기본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가 제품명에 가성비를 포함한 것은 다각적으로 해석해달라는 의도다. 케이스라는 품목은 우리가 사는 집을 연상하면 된다.
출처 :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164
쿨맥스 가성비 no.3 케이스 리뷰입니다.
RGB와 화이트 버전, 2가지로 출시되었는데 가격이 3만원 내외로
훌륭한 가성비를 지닌 미들타워 케이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