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PC 운영체제와 오피스 등 소프트웨어로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하지만, 하드웨어도 만든다. 그냥 만드는 정도가 아니라 꽤나 잘 만든다. 오죽하면 ‘하드웨어 명가 마이크로소프트’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 처음에는 키보드와 마우스와 같은 주변기기로 시작해서 지금은 콘솔 게임기의 양대산맥 엑스박스까지 내놓고 있다. 여기에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하드웨어로 서피스가 있다. 태블릿PC로 시작해서 노트북과 데스크탑까지 확장된 서피스 제품군 중 지난해 말 공개된 서피스 프로 X가 최근 국내에서도 출시되었다.
https://news.appstory.co.kr/tech13176
마소의 서피스 프로X 리뷰입니다.
가격은 13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이전 작과 달리 마이크로소프트 SQ1 프로세서가 탑재된 점이 특이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