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이밍 PC에 사용되는 CPU 코어는 과거랑 많이 달라졌다. 최근 스팀 하드웨어 통계에선 멀티코어 6코어, 8코어의 비중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두 CPU에 비해 비교적 고사양 제품으로 포지션해 있는 12코어 라인업과 16코어 라인업도 전체적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싱글 코어부터 쿼드 코어(4 Core = 4cpu) 제품은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쿼드코어 CPU의 경우엔 2019년 11월 52.47%에서 2020년 3월에선 48.64%로 급감 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짐작해 보고 알 수 있는 것은 전 세계 게이머들은 더 이상 듀얼 코어(2 Core) 쿼드 코어(4 Core)가 아닌. 헥사 코어(6 Core)와 옥타 코어(8 Core) 더 나아가서 조금 더 고성능의 성능을 원하는 사람들은 도데카 코어(12 Core), 헥사 데시멀 코어(16 Core)를 이용하는 게이머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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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통계로 살펴본 CPU는 4코어, 2코어, 6코어가 순서대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4코어와 2코어의 비율은 감소중이며 6코어 이상의 CPU 비율이 높아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