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초에 중고차를 구매하고,
해당차량 카페에가입했습니다.
아무래도 중고이다 보니 이상증상이나 부품 수리비용 등의 정보를 얻고자는 목적에서....
역시나,
카페에 등록 된 글을 읽다 보면서 정보를 알게 되고,
궁금한 것은 질문을 통해 알게 되고...
헌데,
생각지도 않았던 문제가 생겼는데,
pc에만 있을 줄 알았던 업그레이드? 병이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 년식이라 해도, 등급 별로 설치 된 편의사양이 다르고, 년식이 다름에 따른 사양의 차이도 있는데,
그러한 차이를 직접 diy로 해결했다거나 카페회원의 도움으로 저렴하게 했다는 글을 보면서 조금씩 마음이 끌리더니 하나 하나 바꾸고, 알리에서 주문한 제품이 언제나 오나?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감성을 자극하는 diy글은 보지 않으려 하지만 그것은 마음 뿐...
어느 새 그 글을 읽고 있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튜닝은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