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성범죄 사건이 터지면
여당인지 야당인지 먼저 따지나 봅니다
그 범죄의 내용은 대부분 모르고
여당이냐 야당이냐만 언론에 부각됩니다
어지간히 여당에 공격꺼리가 없는 탓입니다
그런데 공격을 해도 별로 효과가 안 나옵니다
이유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윤창중처럼 초대형 성추행범도 감추고 처벌을 안 하고
김학의 처럼 초악질 성폭행범도 법망을 피해 도망 갔는데
지금 여당 관련자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벌을 받습니다
받아도 혹독하게 받고 있으니
국민들은 개인의 잘못이라 인식합니다
개인이니 누구든 잘못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개인이라도 공적인 자리에서 한 짓이니 혹독하게 벌 받아야 합니다
지난날 야당의 성범죄 사건은
권력을 이용해 감추고 봐주고 덮어서 커진 것 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벌을 안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죄를 저지르면 누구나 덮고 싶어하고 감추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드러나는 만큼 남김없이 법적 처벌을 받습니다
그것이 지난날 집권자들과 이번 정권이 다른점 입니다
심재철 곽상도는 신나는 일이 생겼다 떠들어 대지만
극우들에 대한 립 써비스일 뿐입니다
차명진과 같은 부류일 뿐 입니다
심재철은 국민에게 버림 받았으면
눈에 안 띄는것이 당에 도움이 될텐데
김종인이라는 최악수를 당으로 끌어 들입니다
박형준과 김형오는 이 당이 완전히 사라질 씨를 뿌렸는데
심재철과 김종인이 잘 키우고 있습니다
이 당이 대선까지 유지되지 못 할 가능성은 100%입니다
국민들은 이들에게 권력을 주면
자기들끼리 싸워댈 집단이라 나라가 산으로 갈 꺼라 생각합니다
같은 것 같으면서 전혀 화합하지 못 할 땜빵 정당인 것 입니다
자신들은 국민들을 잘 속이고 있다 생각하지만
국민들이 그들 사정을 더 잘 압니다
그래서 망 할수 밖에 없는 것 그들만 모릅니다
아직도 박수 쳐주는 일베들 널려 있으니
그 마저 사라지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때문이겠지요
박수 쳐 줘봐야 떡 한덩이 안 생기니
도망 갈 궁리를 하는 자들이 대부분입니다
부산 경기만 살아나면 다음 총선에는 TK도
절반이나 남으려는지?
앞으로 오래도록 그들만의 개싸움은 지속 되겠지요
심재철이 나오고 김종인이 나오는 걸 보니
대선까지 끝나지 않을 싸움을 시작하려나 봅니다
당에 침투한 일베와 빨갱이들이나 쳐 내야
정당으로 인정을 받을텐데 그럴 생각 전혀 없어 보입니다
조수진 곽상도 태영호 같은 자들이 당에 있는 한
그들에겐 영원히 집권 기회가 가는 일이 없을 겁니다
미래통합당 만세..과거분열당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