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은 정치보복의 희생양이다
실권한 기득권들이 검찰 언론 야당을 총 동원해
무리한 수사와 기소로 범죄를 만들어 낸 것이 실체다
독재시절의 간첩단 조작 사건과 같은 짓을
실권한 후에도 공직에 남은 잔존 세력을 규합해 저지른 만행일 뿐이다
그 증거는 오늘도 정경심 재판에서 드러나는 중이다
아직도 언론은 그들과 검찰이 조국가족들을 겁박한 내용만 보도를 한다
재판 과정에 변호사들의 반대심문과 뒤집어진 증언 증거들은 보도를 안한다
언론이 검찰과 공모해 인민재판으로 무고한 사실이 드러나는 걸 두려워 한다
감추려는자들이 범인이다
이 재판이 미국에서 벌어졌다면
판사는 심리종결을 하고 검찰이 수사를 받고 있을 사건이다
정경심에 죄가 있어도 처벌 불가하여 종결 되었을 사건이다
지난 1년 그들이 조국을 물고 늘어진 이유는
구테타로 집권했던 뿌리를 가진 실권자들이
문재인을 탄핵이라도 할수 있을 줄 알았기 때문이었다
개버릇 남 못주고 또 권력을 도둑질할 심사였던 것이다
이번 총선은 보수에 대한 사형 선고였다
사실은 보수가 아닌 수구꼴통이라 확증하는 선거였다
국민들은 민주당이 잘못해도 그들에게 권력은 절대 안 준다는 다짐이었다
민주당의 득표율이 50%를 넘었다
이것만 가지고도 보수는 절대 선거에서 이길수가 없다
그런데 범 진보표가 10%나 더 있다
민주당이 위험해 보수에게 권력이 갈 것 같으면
전략 투표를 해 줄 예비군이다
지금은 10%라도 그들은 준비된 앞으로의 야당이다
그들은 목소리가 크면 10표쯤 되는 줄 알았다
그래서 조국을 때려 잡겠다 발버둥을 쳐왔다
그 결과는 극우의 결집력을 높이기는 했지만
검찰의 과잉수사는 보수들이 이탈을 조장했다
지금까지의 정경심 재판을 보면
판사는 검찰의 수사과정을 문제 삼아
처벌 불가로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조국이 죽으면 보수도 같이 죽는다
실권을 해서도 정치보복을 하는자들에게
권력을 다시 줄수 없다는 것이 국민들의 생각이다
조국이 죽으면 조국이 죽는 방법으로
많은 보수들이 죽는 차례가 올 것이다
본래 주는대로 받는 것이 인생이다
조국을 잡을수록 당이 오른쪽으로 가고 있는 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큰 박수소리에 취한 댓가다
조국 한사람의 희생으로 보수를 다 때려잡은 모양세다
이제는 살아남고 싶으면 꼬리를 잘라내야 하는데
그 꼬리가 검찰 밖에 없다
언론은 가죽이 질겨서 칼을 더 갈아야지 아직은 힘들다
잘 난 윤석렬에 열광한 검찰에 돌아 갈 당연한 대가다
검찰도 살 길이 하나 있기는 하다
언론에 뒤집어 씌워 가진 힘으로 때려 잡으면 된다
국민들이 사이다 마신 기분이 들 정도로 시원해 지면
검찰의 잘못을 잊어 줄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조국은 보수에게는 기회가 아닌 절망이다
그들이 조국을 공격할수록 그들에게 피해가 생긴다
앞으로 조국이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조국이 당하는만큼 보수가 망할 꺼란 건 확실하다
얼마나 머리가 나쁘고 모자란 자들인지
조국 사건을 처음부터 비디오로 찍고 있는데도
검찰 언론 야당으로 둘러 쌌으니 아무도 못 본다고
범죄를 저지른 모양세다
조국은 이 나라에 필요없는 자들이
얼마나 비열하고 잔인한지 모두 드러내 주었다
이제는 그들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할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