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이어폰 MPOW T6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산책, 나들이, 여행을 다니면서 음악과 함께 하기 좋은 따스한 5월의 가정의 달이 어느새 시작되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먼 곳을 갈 수 없지만 가까운 공원, 야산에는 가벼운 차림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이라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을 맞으로 들녁의 꽃과 싱그러운 초록색의 나무잎을 구경을 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되었다.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하여 음악 듣기 좋은 MPOW T6 블루투스 이어폰,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음악을 무선으로 듣고 싶은 이들이라면 눈 여겨볼만한 제품이다.
MPOW T6은 현재 배송비 포함 4만 후반대의 가격으로 팔리고 있는 중급 완전무선 이어폰으로 특히 착용감이 몰라보게 편하다. 합리적인 가격이면서도 블루투스 버전 5.0 최신칩을 장착하고 고음질 블루투스 코덱을 지원하여 음질도 가격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다.
외에도 업그레이된 터치 디자인, 기본 / 베이스 이어팁 제공, 850mA 대용량 배터리, IPX7 방수/방진 기능, 최대 40시간 올데이 음악 감상 등 고가의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부족함이 없다.
85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여 또 하나의 유용한 기능으로 보조배터리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스마트폰에서도 최근 도입하기 시작한 보조배터리 기능이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지원한다니
일상에서 정말 유용한 기능이 될 것 같다. 충전 케이스 후면에 있는 A 타입의 USB 포트를 스마트폰 기종에 맞는 케이블을 연결하면 위 화면처럼 충전이 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레드, 블랙 컬러의 깔끔말끔한 패키지는 작은 사이즈로 부피가 크지 않아 휴대할 수 있을 것 같다.
CD 수준의 을질, 마이크 내장, 원 스텝 페어링, 터치 컨트롤 기능을 지원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다른 제품보다 방수 등급(IPX7)이 높아 운동중 땀을 많이 흘려도 사용하는데 크게 제한
사항이 없는 이어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박스 후면에는 MPOW T6 이어폰의 상세한 스펙이 표기되어 있다.
간단하게 스펙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박스 후면을 보면 되는데 간단하게 알아보면 블루투스 5.0,
10미터 작동 거리, 2시간 충전시간 5 ~ 35시간 음악 및 통화 시간을 지원한다.
박스를 개봉하면 안에는 아담한 크기의 플라스틱 케이스에 충전 크래들이 들어 있는게
보인다. 휴대성을 극대화된 케이스로 보조충전이 가능한 케이스라 케이스 통째로 휴대하고
다녀도 크게 부담이 없을 듯 하다.
MPOW T6 블루투스 이어폰 구성품
MPOW T6 이어폰, 충전케이스, USB 충전 케이블, 실리콘 이어팁 L/M/S 3조 두세트, 사용자 설명서, 보증서
어이버드에 장착하는 이어팁은 L, M, S 3가지 타입으로 일반적인 형태로 제공한다.
보드러운 실리콘 재질로 작은 사이즈의 이어팁이 포함되어 귀구멍이 작은 나같은 사람들도 편안한 착용감으로 사용할 수 있다.
- 기본 이어팁
귀에 두담이 되지 않게 푹신하고 부드럽게 착용할 수 있는 타입으로 S, M, L 등 3조를 제공한다.
- 베이스 이어팁
노이즈를 차단하고 베이스 사운드를 와벽하게 구현하는 이어팁으로 역시 S, M, L 등 3조를 제공한다.
익스트림 활동에서도 벗겨지지 않게 귀 안쪽으로 고정해주는 이어고리를 아쉽게도 제공하지 않는다.
정품 등록을 하면 2년 AS를 제공한다는 워런티 카드, 사용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설명서는 아쉽게도 영문으로 기록되어 있어 영어에 약한 분들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지만 대략적인 작동 방법은 알 수 있다.
조금 두꺼워 보이는 무광 코팅된 충전 케이스는 투박하지 않으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마그네틱 효과를 이용하여 덮개를 열고 닫을 수 있는 형태로 케이스에 넣어 놓기만 하면 충전이 되고, 페어링은 자동으로 끊기게 된다.
이어폰 유닛 완충시 5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충전 케이스를 통해 이론적으로 5번 정도를 재충전할 수 있어 최대 40시간까지 충전없이 사용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크래들 내부에는 2개의 충전 홀이 있으면 금색의 접촉 단자가 좌우 유닛의 형태와 유사하게 뚤려
있다. L은 왼쪽 이어버드를 넣는 공간이며, R은 오른쪽 이어버드를 넣는 공간으로 감각적으로 알 수 있다.
마그네틱이 들어가 있어 가까이 가져가면 딱~~하는 소리를 내며 조금의 흔들림도 없지 완벽하게
결합된다.
MPOW T6은 일반 커널형 이어폰으로 한쪽에 충전 단자가 위치하며 반대쪽보다 움푹 파여져 있는 형태로 크래들의 충전 수납부에 단자와 모양을 보고 넣으면 자석의 힘을 끌려 자연스럽게 결합되는 구조이다.
2점 단자가 있는 표면에는 L, R 알파벳을 새겨넣어 착용방향을 혼동하지 않고 착용할 수 있는 세심함을 보여준다.
좌우 이어폰 유닛에는 벤트홀이 위치해 있어 작은 커널형 이어폰에서는 표현하기 어려운 저음을 풍성하게 들려준다.
귀에 착용하여 외부로 향하는 외부 터치 버튼은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인하여 큰 힘을 주지 않고
가볍게 터치만 해주면 바로 작동한다. 터치감도가 상당히 좋아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필요한 기능을 빠르고 정확하게 실행시킬 수 있다.
커널형 이어폰의 전형적인 댐퍼는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부드러운 재질로 마감하였다.
사운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재질이나 모양을 달리하는 이어폰이 많지만 댐버 크기는 적당해 보인다.
기본 제공하는 2가지 타입의 실리콘 이어팁을 바꿔 끼운 모습이다.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의 이어팁은 총 3가지로 귀구멍이 작은 나같은 사람들도 편안하게 착용하여 오랫동안 사용해도 벗겨지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좋은 점이다.
크레들 충전이 완료되면 이어폰 유닛을 좌우 공간에 수납해 놓으면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된다.
녹색 LED - 충전중, LED 꺼짐 - 충전 완료를 의미하는데 시각적으로 충전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 및 충전 상태는 LED 색상을 통해서 알 수 있는데 0 ~ 35%(초록) / 5% ~
75%(초록, 블루) / 75% ~ 100%(블루)로 대단히 직관적이다.
MPOW T6 이어폰을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바로 충전 및 자동전원 차단이 되고, 분리하면 자동 페어링 된다. 처음 꺼내면 블루투스 페어링이 되지 않은 상태라 자동 페어링이 되지 않는다.
자동전원, 자동 페어링, 자동전원차단 기능으로 사용할때만 켜놓을 수 있어서 사용시간을 늘리는데 유리하다. 충전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자동 연결 모드가 활성화되어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로 페어링할 수 있다.
동일한 스마트폰에 한번 페어링했다면 2번째부터는 자동으로 연결되며 다시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해제되고 충전을 시작되는 것이다.
MPOW T6은 충전 케이스에서 꺼내는 순간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페어링 모드로 진입한다.
스마트폰에서 처음 사용시 반드시 블루투스로 페어링시켜 줘야 하며, 다음부터는 바로 연결이 가능해서 블루투스로 연결할때 다시 페어링 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블루투스 페어링 장치명은 Mpow T6 영문으로 표기되고, 최초에 통화와 오디오 프로파일로 연결되어 음악감상, 핸즈프리로 사용할 수 있다.
MPOW T6 무선이어폰은 데이터 전송률이 높아지고 전력을 적게 소비하는 블루투스 5.0 최신 모듈을 탑재하여 10미터의 내에서는 큰 장애물만 없다면 끊김없는 연결되고, 고품질 블루투스 코덱을 탑재하여 HD+BASS의 하이파이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무선 이어폰만이 가지는 단점인 음질 부분에서도 많은 진보가 있었으며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를 수 있는 플랫한 사운드는 호불호없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음질이다.
이어폰 유닛의 바깥쪽을 향하는 부분에 터치식 버튼을 배치하여 버튼 소리의 간접을 최대한 줄이면서도 귀에 전달되는 스트레스를 억제하였다.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원하는 기능으로 부드럽게 실행하여 음악 감상과 전화 통화를 편하게 할 수 있다.
중앙의 다기능 버튼을 이용하여 전원 On/Off, 음악재생, 전화받기, 수신거부, 음성인식 기능을 실행할 수 있어 작동법만 익혀 놓으면 사용하기 편한 인터페이스가 장점이기도 하다.
하이파이 사운드 제공으로 블루투스로 연결되면 음악 뿐만 아니라 영상감상, 게임을 할때도
선명한 사운드를 통해 중저음이 넘치는 사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5.0 채용으로 음악 출력에 있어서 여러가지면에서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음질좋은 코덱 채용으로 어느 한쪽으로 쏠림없이 저음과 고음의 밸런스가 잘 잡혀 있다. 사운드
성향은 플랫하면서도 컨텐츠 장르에 따라 중저음부가 타격감있게 표현되어 고가의 이어폰이
부럽지 않다.
걸으면서 음악을 듣거나 운동을 하는데 갑자기 비가 올 경우에는 어떨까?
일반 이어폰보다 한단계 높은 IPX7 등급의 방수 기능을 지원하여 비가 오거나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려 이어폰과 접촉되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어느 정도 땀, 비와 접촉해도 완전한 방수 기능으로 내부로 들어갈 일이 없다는 것은 특정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핸즈프리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CVC 8.0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으로 노이즈 없는 선명한 목소리로 통화가 가능하다.
디자인, 착용감, 사용시간, 음악 및 통화 음질이 가격대에 비해 만족스러운 완전무선 이어폰 MPOW T6.
바야흐로 5월 봄날에 음악을 무선으로 들으면서 여유를 즐긴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해 본다. 담이 작아 아직까지는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는 잘 나가지 않는 편이지만 황금 주말을 많아 수많은 인파가 북적거리는 거리, 식당, 관광지를 메우는 것을 보면 나 또한 언제가 그런 곳을 다닐 수 있는 희망을 가진다.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공원에 MPOW T6 블루투스 이어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들으면 산책이라도 해야 겠다.
http://www.mpow.co.kr/product/mpow-t6/19/category/45/displa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