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엎어진 물이었던 뒷수습이었는데 다행히 정말 운 좋게 잘 해결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제 방식대로 했다면 정말 큰일이 되었을 수도 있는데 이번엔 일을 벌이신 아버지의 생각이 잘 맞아서 생각보다 빨리 끝냈습니다.
그렇게 점심 때 무사히 끝내고 식사 하고 씻고 빨래 돌리고 한숨 푹 자고 일어나서 다나와 들어왔습니다.
5월 일일퀘스트도 시작인데 변경된 규칙으로 인해 참여하기가 수월하지 않지만 그냥 쉬엄쉬엄해봅니다.
자유게시판 좀 돌아보고 연휴 재미있게 즐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