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강원도 고성의 산불로 엄청난 산림이 화마로 잿더미가 되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화재로 인하여 산과 산림이 몸살을 앓고 있네요.
산불을 일으킨 사람에게 강력한 처벌 등 뭔가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겠네요.
이번에는 1일 오후 8시 21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초속 7m의 강풍을 타고 2일 오전 1시 현재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는군요.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등 600여명의 진화 인력과 200여 대의 소방차를 긴급
투입했으나 바람이 거세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소방청은 동원령 2호를 발령해 제주를 제외한 전 시도의 장비와 인력이 산불 현장으로 집결하고
있으며 산림청도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를 기존 '경계' 단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 수준으로
격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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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9&aid=0002596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