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15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벨벳’을 출시하는 가운데 애플 아이폰SE, 갤럭시S20의 공세를 이겨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기존 스마트폰 브랜드인 ‘G시리즈’, ‘V시리즈’ 대신 제품 특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제품별 이름을 붙이기로 하고 첫 작품으로 ‘LG 벨벳’을 선보인다.
LG 벨벳은 물방울 카메라, 대칭형 타원 등을 내세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물방울 카메라는 후면 카메라 3개와 플래시가 마치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 세로 방향으로 배열된 디자인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014&aid=0004417870
LG 벨벳의 미래는 어두워만 보이는군요.
50만원대의 자급제 애플 아이폰 SE 2세대나 공시지원금을 높힌 삼성 갤럭시 S20와
경쟁이 될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