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녁 먹지 않고 잠들었다 일어나서 물 한 모금 마시고 다나와 둘러보고 있습니다.
배는 고픈데 뱃살 때문에 먹을까 말까 고민이 좀 됩니다.
지금의 배를 보면 절대적으로 먹지 않아야 될 듯 싶어 슬프네요.
저녁 한 끼 정도는 걸러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듯 싶은 배를 바라보니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코로나19 안심하긴 이르지만 슬슬 운동 시작하지 않으면 정말 위험하다 싶습니다.
오늘도 비 온다고 해서 오늘 하루도 어디 나가지도 않고 편하게 지냈는데 앞으로는 날씨 좋으면 무조건 나가야겠습니다.
이제 황금 연휴도 지나갔고 내일부터 다시 일상이 시작되겠습니다.
코로나19 여전히 조심하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