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썬팅하면서 안 사실인데..
제가 왜 매번 눈뽕을 당했는지 알았어요. ㅋㅋㅋ
앞유리 썬팅이 안된 차였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차를 전 열심히 몰고 다녔던........
여튼 앞유리 썬팅 제거 비가 다시 차감되어 기존에 예상했던 금액보다도 더 저렴하게 썬팅을 했습니다. 처음에 옆유리나 앞유리 더 어둡게 하려고 했더니 업체에서도 위험하다고 안해주더군요.
설명도 잘해주고.. 믿음이 빡빡가서 해주는 퍼센트로 하고....
오라는 시간에 가서 찾으러 갔는데 햇빛이 강해서 잘 말랐다고 지난 주말까지만 창문 열지말라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주유하러갈 때 열고...
부모님 집에 갈때 경비실 호출해야 해서 ... 또 열고...
그렇게...몸이 앞서... 벌어진 일.. 개빡쳤지만...
이미 벌어진 일... 제발 잘 말랐기를 기도하며 오늘 출근하면서 고정 판지 다 뺐는데..
울거나... 벗겨지거나 한 곳 없네요.
천만다행 ㅋㅋㅋㅋ
이젠 햇빛이 강해도 눈뽕 없고 안전운전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