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간단한 점심으로 먹은 대정 '뉴베이컨 에그 샌드위치'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2,300원으로 편의점 샌드위치의 보통 수준 이네요.
영영정보에서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가 살짝 높네요.
밀가루, 설탕, 가공버터, 계란, 소맥전분, 옥수수전분, 토마토, 양상추, 쉐프솔루션베이컨. 물엿,
양파, 마요네즈 등이 들어 있네요.
실측 무게는 155.6g으로 표시 중량인 137g 을 충분히 넘기네요.
식빵을 대각선으로 자른 것이 2개 들어 있네요.
대각선 길이는 대략 14.1cm 정도이고,
모서리 부분의 길이는 대략 10.6cm 정도이고,
높이는 빵만 있는 끝쪽 부분이 2.5cm 정도이고, 가운데 두툼한 부분은 3.8cm 정도 이네요.
안쪽을 열어 보면 베이컨, 계란, 토마토, 양상추 등이 보이는데 내용물은 조금 적어 보입니다.
다른 쪽을 열어보면 베이컨, 계란, 토마토가 조금 더 큰 것이 들어 있네요.
내용물이 가운데만 몰려 있는데 편의점 샌드위치 들이 대부분 저렇게 나오는 편이라
내용물이 좀 적어서 아쉽지만 안쪽은 나름 맛이 좋긴 하네요.
그런데 마요네즈나 소스 등이 적게 들어 있어서 좀 퍽퍽한 듯 싶네요.
그래서 작은 캔 콜라와 함께 먹으니까 간편한 점심으로 먹을만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