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식겁했네요;;... 환기좀 시키려고 창문 열었는데
바퀴벌레가 방충망에 대롱대롱 붙어 있더라구요.. 미친듯이 에프킬라 뿌리긴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끔찍 하군요;;....
작년에 제가 바퀴벌레 자꾸 출몰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샷시 교체하면서 물구멍 존재를 몰라서 그대로 방치해뒀더니
그쪽 공간으로 계속 침입 했던거더군요...
오늘도 만약 물구멍쪽 테이프 설치 안되있었으면.... 한마리 또 침입 할뻔 했습니다;;...
날씨 따뜻해지면서 날벌레들 침입이 많이 발생할텐데 혹시 샷시 쪽 물구멍 테이프
설치 안하신분들 얼른 설치들 해두세요~ 다이소 같은곳 가면 1000원 밖에 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