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중국은 중국제조 2025를 선언했습니다.
향후 10년간 1조위안(약 170조원)을 투입해 반도체 자급률 7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이며 절반
이 지난 시점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는 메이드 인 차이나 반도체가 늘어나고 있다는군요.
일본 도쿄일렉트론은 2019년 회계연도 2분기(7~9월)부터 중국이 한국 매출을 넘어섰으며
3분기(10~12월), 4분기(1~3월)도 같은 흐름이 이어졌다는군요.
한편 중국의 상승세는 일본 반도체 몰락과 대조되며 지난해 11월 파나소닉은 대만 누보톤에
반도체 관련 모든 지분을 넘기기로 결정했습니다.
네덜란드 필립스 기술 기반으로 반도체 자회사를 만든 지 67년 만에 사업 철수이며 엘피다메모리
파산,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 적자 전환 등 반도체 산업의 수난시대입니다.
우리나라가 반도체에서 중국에 역전된다면 경제적으로 너무 큰 손실이기에 기술개발과 더불어
기술 을 빼가는 중국으로 부터 우리의 기술을 지키기에도 신경을 많이 쓰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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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38&aid=0002085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