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향제를 판매하고 있는 베르도의 제품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우선 베르도 차량용 방향제 종류는 총 6가지이며 본 글에서 소개하는 향은 샌들우드와 프리지아입니다. 가격은 20년 5월 중순 현재 개당 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 베르도 디퓨저는 예쁜 철제 케이스에 담겨져 있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손색없을 정도의 깔끔한 케이스입니다. 향에 따라 케이스 색상이 모두 다르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지금 베이지 색상은 프리지아 향이고요 은은한 향이 특징입니다.
▼ 위의 커버를 열면 향이 들어있는 병이 있고 우드스틱와 고무패킹, 나무로 된 캡이 들어 있습니다. 유리병은 쉽게 깨지지 않을 만큼 두껍고 강하게 되어 있습니다.
▼ 용량은 150mL이며 나무캡을 통해 용액이 스며들며 퍼지는 효과로 향을 낼 수가 있습니다.
▼ 그리고 다른 향은 샌들우드향으로 프리지아에 비해 조금은 강한 향이 풍기는 타입입니다. 두 제품 모두 향이 괜찮기 때문에 향으로만 우선순위를 따지긴 어렵습니다.
▼ 양면테이프가 제공되기 때문에 차(뉴쏘렌토R)안의 대시보드에 부착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아니면 컵홀더에 딱 들어갈 만큼의 병크기이기 때문에 대시보드에 테이프 자국을 남기지 않으려면 여기에 놓아도 괜찮습니다. 대시보드에 놓으면 향이 퍼지는 범위가 넓어질 수도 있겠지만 컵홀더가 더 위치가 좋아 보이네요. 실제로 컵홀더에 맞는 크기로 병이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주행 중에도 병이 흔들리거나 향이 넘치는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 제가 사용하고 있는 보냉컵홀더에 놓아보았습니다. 뒤에는 생수병을 놓아 최대한 활용하려고 해보았습니다.
▼ 차 안에 놓고 약 열흘간 사용한 샌들우드향의 캡입니다. 보시다시피 나무가 젖어있죠? 우드스틱을 통해 계속적으로 향이 퍼지게 됩니다. 디퓨저는 1/10 정도 사용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 병당 대략 3~4개월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흔히 마트에 가면 디퓨저 코너에서 잠깐 멈추고 이리저리 둘러보곤 하는데 100mL 남짓되는 제품들이 15,000~20,000원 정도인 것에 반하여 베르도 디퓨저는 150mL에 만원으로 베르도 디퓨저가 훨씬 가성비가 높은 편입니다. 베르도 디퓨저 성분 또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유해 물질이 없음이 증명 받았으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됩니다.
그리고 마트에서 파는 제품들의 원산지는 따로 확인해 본 적은 없지만 국내에서 생산한 베르도 제품이 더 안정적이라고 보여집니다.
누군가 신차를 구매하여 선물을 하고 싶거나 타던 차의 분위기를 바꿔보려 한다면 만원으로 (물론 택배비 별도지만 >.<)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베르도 차량용 디퓨저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으며 솔직하게 사용하고 느낀 점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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