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땅콩+아몬드와 초콜릿의 켈로그 '크런치넛 에너지바'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1,200원인데 2+1 행사로 3개에 2,400원인지라 1개당 가격은 800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가 높은 것이 안 보이긴 하네요.
땅콩, 컴파운드초콜릿, 유당, 유청, 코코아분말, 아몬드, 귀리, 쌀, 설탕, 포도당 등이 들어 있네요.
실측 무게는 32.2g으로 표시 중량인 30g을 조금 넘기네요.
가로 길이는 10.3cm 정도 수준이고,
세로 길이는 대략 2.8cm 정도이며,
높이는 1.9cm 정도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 3등분으로 잘라 보았네요.
윗쪽은 주로 땅콩에다 아몬드 덩어리가 있고 중간은 작은 알갱이 들은 귀리, 쌀인 듯 싶고
아래쪽 바닥은 초콜릿이 깔여 있네요. (땅콩 29.5%, 아몬드 11.8% 인지라 대략 7:3 정도 수준)
땅콩+아몬드와 초콜릿의 조합인지라 맛이 너무 좋고 식감도 괜찮아서 먹기에 최고 이네요.
너무 달지도 않은지라 '에너지바'라고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듯 싶네요. 강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