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TV에서 제공하는 가상채널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 채널 수를 500개 이상으로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이는 화질과 크기 등 TV 성능 외에 새로운 차별화 요소로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뉴스,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 채널을 무료로 볼 수 있으며, 다른 무료 콘텐츠 서비스와 달리 광고가 없는 것도 특징입니다.
삼성 스마트TV는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애플 TV플러스, 왓챠,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고, 일부 디즈니 플러스가 서비스 되는 지역에는 디즈니 플러스도 지원을 한다네요.
어째거나 단순히 TV를 화면 사이즈나 화질 같은거로만 경쟁하기에는 여의치 않은 상황으로 자꾸만 내 몰리고 있는 상황이죠. 중국 업체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어서
그러니 이렇게 자사 스마트 TV를 이용할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함으로써 그것을 구매 동인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전략인거는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좋은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도 관건인데 이건 또 자금이 동반되어야 하는 일이라 중국 업체들 역시 자금을 투입해 이런 추세에 달려 들면 앞으로 어떤 양상이 전개될런지 ...
그런 측면에서보면 전세계적인 한류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거기에 걸맞는 양질의 한류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공급해주는 것도 또 다른 경쟁력이 될 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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