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에서 '타다'처럼 렌터카로 돈을 받고 승객을 태우는 파파모빌리티 서비스가 이달 말
부터 운행된다는군요.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기존 타다의 영업은 불가라면서 파파는 왜 가능한지 형평성 문제가 제기
되고 있다는군요.
앞서 국회가 모빌리티플랫폼의 정의를 명확히한 여객자동차법을 통과시키자 사업성이 없다는 판단에 지난달 11일 서비스를 중단한 '타다 베이직'과 판박이라고 합니다.
이럴거면 타다는 왜 불법이라고 문닫게해서 이용하던사람들도 불편하게하고 ,거기서 일하던사람
의 일자리도 뺏고..
이중적인 잣대의 정책이 이해가 안되네요.
결국 선거 전에 표를 얻기 위해 택시기사들 눈치보느라 타다의 영업을 불가 시킨 것으로 생각할
수 밖에...